도의회 문건위, 전북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 출범식 참석
문화콘텐츠산업을 항공우주, 의약바이오와 함께 미래 3대 먹거리 산업으로 발전 요청
2016-04-04 신현희 부장
[시사매거진]전북도의회는 문화건설안전위원회가 지난 3월 31일 전북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 출범식에 참석, 진흥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고 밝혔다.
위원들은 지난달 31일 출범식에서 진흥원이 기업지원과 전문 인력 양성, 그리고 콘텐츠 제작과 창업 지원에 핵심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관계자 여러분이 주축이 되어줄 것을 요청했다.
뿐만 아니라 전라북도는 한식과 한스타일, 그리고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익산미륵사지 등 다양한 문화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충분히 경쟁력이 있으므로 이러한 자원을 효율적으로 접목시켜 새로운 문화영토를 개척할 것을 당부했다.
문건위 위원들은 “앞으로 많은 전문가들이 문화콘텐츠 산업을 ‘선택’이 아닌 ‘필수’산업이라고 주장 하듯이 이 산업이 항공우주 및 의약바이오와 함께 미래 3대 먹거리 산업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전북문화콘텐츠사업 진흥원 모든 관계자분들이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