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고유의 맛을 지켜 나가는 (주)두레방 식품
전통식품의 세계화 국제화 선언
▲ 레방 식품의 전력 상품인 식혜메이킹(좌)과 청국장 통조림(우)
위생적이고 간편한 ‘식혜메이킹’
식혜메이킹은 가정에서 어린이뿐만 아니라 외국인 등 누구나 손쉽게 맛있는 식혜를 만들 수 있도록 개발된 특허제품으로 위생적이면서 깔끔한 맛에 힘입어 폭 넓은 세대들에게 별다른 거부감 없이 고유한 식혜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이 상품은 보리를 발아시켜 만든 엿기름의 내부에 함유돼 있는 효소가 실활 되지 않도록 위생적으로 가공처리 했으며 재래 엿기름의 비위생적인 껍질과 싹, 뿌리를 먼저 제거, 효소 함유량이 많은 엿기름 알맹이만으로 가공했다. 뿐만 아니라 전통의 맛에 적합하게 조미, 배합, 건조, 포장의 과정을 거쳐 생산했다. 특히 제조 과정 중에 효소제나 방부제, 색소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는 점이 특징으로 경상남도 추천 상품 지정, 한국 전통식품 음료부분 동상, 서울경제신문 히트상품 선정, 농림부장관 표창을 받을 만큼 우수한 제품이다.
다용도 ‘두레방 청국장통조림’
▲ (주)두레방 식품/김진칠 대표
청국장은 건강식품의 하나로 항암효과, 혈전용해 그리고 간 기능 강화에 효과가 있고 그 외 변비개선, 비만방지 뇌졸중 예방, 항암작용, 혈압강하 인슐린분비 촉진, 피부미용개선, 치매효과, 숙취효과 등에 좋다고 알려진 전통 식품이지만 유통이 어렵고 냄새가 고약하며 보존기간이 짧아 내수 및 수출 등에 많은 어려움을 안고 있는 단점이 있다. 이를 개선한 두레방 청국장 통조림은 모든 양념이 가미 되어 있어 가정이나 야외 외국인도 간편하고 손쉽게 우리의 청국장을 다용도로 맛 볼 수 있다. 특히, 단순한 청국장찌개만의 용도가 아닌 청국양념장, 청국밑반찬, 청국조미료, 외국인에게는 청국장 쨈으로도 이용 할 수 있는 다용도 청국장 통조림이 개발 되어 출시하였고 작년 11월에는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제6회 아이디어상품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제품이기도 하다.
'청국장 통조림’ 인류의 입맛과 건강 책임져' 두레방 식품은 1990년 창업하여 현재까지 주로 한국 전통식품을 개발 생산하고 있는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지난 5월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식품박람회에 참가해 30만 달러어치의 수출계약을 성사시키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식품박람회 당시 현지에 있는 한미TV와의 인터뷰를 통해 한국의 건강식품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어 우리 나라 고유의 전통음식을 세계에 알릴 수 있었다. 앞으로 ‘청국장 통조림’을 통해 국내를 넘어 세계인의 입맛과 건강을 책임지는 회사, 농어촌의 미래를 약속하는 회사 거듭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