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가공식품의 진화를 이끄는 천년고을 (주)미정
45년 노하우로 양질의 고품격 쌀국수 생산
식품업체들이 웰빙 시장의 확대와 가격이 폭등하고 있는 밀의 수요를 잡기 위해 쌀의 활용도와 소비를 늘려나간다는 정부의 방침에 힘입어 식품회사들의 쌀 가공식공식품 확산에 열을 올리고 있다. 밀가루로 만든 라면과 같이 유탕처리하지 않아 트랜스 지방질이 없어 비만초래도 되지 않고 우리조상들로부터 물려받은 쌀로 만들어져 속이 편하고 소화가 잘되는 웰빙 식품으로 쌀 빵, 쌀 건빵, 같은 쌀을 재료로 한 쌀 가공 식품과 함께 유통, 체인점 확보 등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특히 지난 3일 국무회의에서는 서민 물가 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면(국수, 라면)등 쌀로 만든 가공식품을 개발, 보급해 곡물가격 강세로 값이 크게 오른 품목을 대체한다는 방안이 거론됐으며 한 해 22만 톤 정도 들어오는 가공용 의무수입(MMA) 쌀을 국수, 라면 등 가공식품용으로 사용토록 적극 권장한다는 방침을 발표로 쌀 가공 식품회사들의 발 빠른 행보에 귀추를 모으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경주에 위치한 쌀국수생산업체인 (주)미정(味丁)은 알레르기를 발생시키는 5대 식품 가운데 하나인 밀가루를 한 톨도 전혀 넣지 않고 100% 국내산 쌀만을 이용해 만든 즉석 쌀국수 생산기술을 제품화하여 국내산 쌀 소비 촉진에 기여하고 있다.
45년 노하우의 결정체 ‘쌀국수’
▲ 쌀 가공 전문업체로서 45년간의 전통 노하우로 생산된 (주)미정의 자체 생산 제품.
천년고도 경주에 위치한 (주)미정(味丁)은 토함산의 정기를 타고 45년을 한 결 같이 60년대 보릿고개시절 내 가족, 내 이웃에 음식을 만들어 나누어 먹어야 한다는 그때 그 마음 그대로 간직한 채 오직 내 가족 내 이웃이 즐겁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전통식품의 위상을 지켜 국수생산전문업체로서 쌀 가공식품업계의 독보적인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특히 오랜 기술적 노하우를 통해 쌀 100% 국수를 연구 및 개발, 식품연구원의 기술적 자료의 공인문제를 마무리하여 면에 최적의 조직 감이 형성되도록 쌀가루 배합비 조성 기술과 입자분포, 미세공 단축 압출공법을 활용해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면발에 대한 특허 출원을 하였다.
(주)미정(味丁)은 60~70년대 허기진 굶주림의 시대에 우리는 먹을거리 가공식품의 처음을 열어 80년대의 진짜보다 가짜가 판치던 시대에도, 양질의 값비싼 제품보다는 마진이 많은 제품이 선별 진열되든 90년대의 유통 전환시대에도 오로지 좋은 제품을 실비로 생산 공급하는데 변함없는 노력을 기울여왔다.
천년미가(千年味家) 「미정(味丁)」은 70년에서 80년에 이르는 기간 동안 진공포장 시설 및 업계 최초로 저온 건조공법을 개발 새한식품, 삼립식품, (주)기린, 제일제당은 대형 식품 사에 OEM 생산은 물론 일본, 독일에 수출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하지만 1997년 공장 확장이전과 겹친 IMF관리체제하에서 시기적인 문제와 중소기업으로서의 경쟁사의 진입에 따른 마케팅의 문제에 부딪쳐 어려움도 있었지만 45년 전통의 노하우와 고객중심적인 경영으로 이러한 난관을 극복 현재 396.696m²(120여 평)의 냉동실과 132.232m²(40여 평)의 냉장실을 필두로 라인(LINE)화된 현대식 자동화 기계로 즉석 쌀국수를 월 100만 개를 생산 포장할 수 있는 능력으로 발전하였다. 뿐만 아니라 신세대가 가장 선호하는 ▲즉석 떡볶이, 편의점용 또는 가정에서 간편히 끓인 물만 부어 먹는 식사 대용식의 ▲즉석수제비, 신토불이 순 우리 쌀로 만들어 끓인 물만 부으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즉석식 스타일의 ▲즉석떡국 및 ▲즉석 쫄복이 ▲즉석떡라면을 생산하고 있다. 유통부분에서도 기존의 영남지역 뿐 아니라 전국망을 아우르는 유통체인은 물론 각지역의총판 및 대리점을 통한 전국 방방곡곡에 우리의 전통식품 즉석화의 면 식단을 준비하여 앞으로 더욱더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웰빙 면을 개발 모든 소비자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전문업체로 성장해가고 있어 향후 (주)미정(味丁)의 발전을 기대해 본다.
■ 사업의 시작 동기는 ■ 쌀 가공식품의 중요성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