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친절지기, 양은도시락 행복나누기 추진

청렴소통으로 블루칩(Blue Chip) 직장만들기

2016-04-01     이지원 기자

[시사매거진]제주시 주민복지과는 지난 3월부터 부서 방문민원 편의를 위한 청렴·친절지기 운영과 양은도시락 행복나누기의 날을 운영하여 청렴소통으로 블루칩 직장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렴·친절지기는 부서를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민원안내 및 상담을 실시하여 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또한 양은도시락 행복나누기는 지난 2007년 3월부터 매월 마지막 목요일을 직원들이 직접 싸온 도시락을 나눠 먹으면서 직원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 마련과 함께 점심값을 모아 봉사활동 참여시 물품기탁, 연말연시 불우이웃 돕기 등 작지만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윤선홍 주민복지과장은 “자그마한 것부터 실천함으로써 조직내 청렴문화 확산 및 어려운 이웃들과 행복을 나눌 수 있어 올 한해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