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라이프/테헤란지점 임평재 FC

2008-02-18     취재_박상목 경제부장/이준호 기자
선진화된 금융서비스로 고객의 미래를 설계한다
급변하는 금융시장과 경제활동의 단축, 미래에 대한 확실한 재정설계가 중요

그동안 자산증식을 위한 수단이었던 ‘저축’은 이제 ‘투자’라는 패러다임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 특히 저금리 구조와 고령화라는 사회적 변화로 인해 투자환경이 급변하면서 재산증식에 있어 특정상품에 투자하여 단기에 고수익을 내는 재테크에는 한계가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개인들의 자산증식에 도움을 주는 파이낸셜플레너(FP)는 새로운 유망 직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종합자산관리영역인 개인재무설계는 1969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되었다. 우리나라에는 2000년에 처음 도입되어 2002년부터 금융회사들의 자산관리 서비스 열풍과 함께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재무설계’는 개인의 자산과 부채, 소득과 지출 등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개인이 원하는 재무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하지만 개인 혼자서 재무목표를 세우고, 정리 및 분석해 전략 수립과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은 쉽지 않다. 뉴욕라이프의 슈퍼브랜치 1호점인 테헤란 지점에서 실력파로 통하는 임평재 FC는 고객의 재무목표가 실현될 수 있도록 보험, 저축, 투자 부분을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설계해 주고 있다. 특히 은퇴플랜, 상속플랜, 사업체보상플랜에 전문성을 가지고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신입 및 동료 FC 들의 재무설계 방법에 대한 교육도 담당하고 있다.


고객 중심의 보험사 ‘뉴욕라이프'
1845년 설립된 뉴욕라이프는 163년이라는 기간 동안 보험업계에서 시장을 주도하는 리더의 역할을 해왔다. 미국의 대통령 3명중 1명이 고객인 뉴욕생명은 미국 내에서 보험업계 최고의 영예인 MDRT 회원을 52년 동안 연속해 가장 많이 배출한 회사이기도하다. 고객의 재정적 안전성, 성실성을 가지고 인본주의를 핵심가치로 전 직원이 하나 되어 고객들에게 이러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세계적 수준의 전문 에이전트의 양성을 위해 뉴욕생명만의 독창적이고 세계적 수준의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전문화된 에이전트의 채용과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것은 전문 에이전트 시스템을 통해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뉴욕생명은 여러 가지 이유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국내의 보험사들과 대조적으로 국내에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다. 모든 구성원이 3년 내에 3배 성장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유래 없이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 그 선봉에는 작년 9월 오픈한 ‘슈퍼 브랜치’ 테헤란 지점이 있다. 최고의 요지에 고급 인테리어를 갖춘 이 지점은 뉴욕라이프의 혁신적인 지점의 모델로서 선진 보험시장의 트랜드를 반영하고 있다. 향후 200~300여명이 근무하게 될 슈퍼브랜치 지점은 보험심사 및 법률팀도 상주하게 되어 독립적인 영업이 가능하다는 장점과 함께 지점 자체적으로 보다 다양한 양질의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내에서의 영업력 강화에 큰 힘이 될 것이다.


끊임없는 열정과 노력으로 만들어낸 성공

테헤란지점의 임평재 FC는 재무설계를 통해 고객들이 건전한 재무상황을 유지하고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재정적 안정과 인생을 더욱 아름답고 평화롭게 디자인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고객이 필요로 할 때 성실함을 무기로 고객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대학 졸업반 이었던 2001년 우연한 기회에 보험설계사에 관한 기사를 접하게 된 임평재 FC는 의료상담은 의사가 하고 법률 상담은 변호사가 하듯이 개인의 재정에 대한 부분도 별도의 전문가가 담당할 날이 올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뉴욕생명에 둥지를 틀었다. 당시 27살의 어린나이에 사회경험도 전무했던 그에게는 보험설계사의 입사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 하지만 재무설계사라는 직업에 대한 열정과 끈기를 가지고 5번의 인터뷰 끝에 입사한 후 2003~2005년 까지 뉴욕생명 영업교육부 차장으로 재직하며 재무설계, 변액유니버셜보험 전문 트레이너로 근무하였다. 또한 CFP(국제공인 재무설계사)와 한국 FPSB 협회의 CFP교수로 활동하며 전문 재무설계사로서의 꿈을 펼치기 위해 자기계발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2006년 초 그동안의 노하우를 이용한 특화된 재무설계 기법을 더 많은 고객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FC로의 업무전환을 선택한 그는 재무설계 교육과 상품개발로 쌓아온 금융지식은 고객들에게 더욱 명확한 재무설계에 대한 믿음을 줄 수 있었다. 그 결과 2006년 1월과 2007년 8월 뉴욕생명 전국 1위라는 영예를 얻게 되었으며, 보험설계사의 꽃이라 불리는 MDRT 회원 자격을 획득 하게 되면서 진정한 재무설계사로서 우뚝 서게 되었다.

기억에 남는 고객과의 에피소드에 대하여
임평재 FC는 “성공하기 위한 중요한 척도는 신념이라는 열정과 성실함을 바탕으로 고객의 재정적 안정과 확실한 사후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특히 고객과 설계사 사이의 믿음과 존중은 서로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줄 뿐만 아니라 삶의 근심을 덜어줄 수도 있다. 또한 고객에게 체계적이고 현실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금융 및 투자에 대한 교육을 통해 전문 파이넨셜 플래너가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일예로 분당에서 영어 학원을 경영하고 있는 고객은 금융기관에서 VIP로 대접받는 고객이었다. 그래서 인지 주변에 유능한 조언자들이 많았다고 했다. 우연한 기회에 소개를 받고 만난 자리에서 고객이 학원을 경영하는 동안 어려웠던 점과 세금에 대한 문제에 대하여 자신의 일과 같이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찾아가면서 서로의 대해 마음을 열수 있었고, 결국 임평재 FC의 소중한 고객으로 모실 수 인연을 맺을 수 있었고 지금까지 좋은 친구이자 비즈니스의 중요한 동반자로 지내고 있다고 한다. 임평재 FC가 그 고객을 잊을 수 없는 이유에 대하여 묻는 기자의 질문에 “그 원장님이 얼마 전 동료 원장님을 소개해 주시는 자리에서 지금하고 있는 일에 대해 더 열정을 해야 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원장님이 말씀하시길 ‘내가 은행의 PB도 여러 명 만나봤고, 다른 분야의 전문가들도 많이 만나 봤지만 임평재 FC 한 사람이면 된다. 무조건 그 사람을 만나라’라고 저를 소개하는 한마디에 ‘내가 인정받고 있구나’라는 사실에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고, 한편으론 “더 열심히 이일에 최선을 다해야 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답하며 고객과의 신뢰를 쌓으며, 믿음으로 보답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재무설계는 일회성 계획이나 금융상품의 판매가 목적이 아니다. 각 개인에게 맞는 재무적 성장을 위해 일생에 거쳐 진행되는 재무적인 인생 설계를 도와주는 것이며, 그 과정 속에서 고객의 꿈, 희망, 투자에 대한 시장변화, 노후에 예상되는 라이프스타일 등 비재무적인 사항까지도 포괄적으로 디자인 해줘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재무설계사는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끊임없이 연구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철저한 윤리의식으로 고객의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 해야 한다. 뉴욕생명의 임평재 FC는 급변하는 금융시장에서 고객의 다양한 재무관심사를 상담, 조언, 설계해주는 ‘재무상담사’이자 ‘인생설계사’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며, 앞으로도 신뢰를 바탕으로 모든 고객들과 인생의 동반자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다.



BOX 처리
임평제FC 이력
- 2006, 2007년 MDRT
- 2006, 2007년 executive council member
- 2006년1월, 2007년8월 뉴욕생명 전국 1위
- 2003년~2005년 뉴욕라이프 영업교육부 차장
(재무설계, 변액유니버설보험 전문 트레이너)
- CFP(국제공인 재무설계사)
- 한국 FPSB 협회 CFP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