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인’ 선정
2016-03-22 이지원 기자
[시사매거진]중앙일보와 중앙선데이가 주최하고, JTBC,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16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인'에, 심규언 동해시장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동해시가 밝혔다.
올해 8회째를 맞이하는 '2016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인' 선정은 중앙일보가 발행하는 신문 ‘중앙선데이’와 공동으로 준비해온 행사로, 지난한해 동안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창조적인 경영 환경 개척에 힘써온 대한민국의 대표적 창조경영의 ‘롤 모델’들인 자랑스러운 경영인과 기업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 나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자유시장경제의 선도자 역할을 해온 기업과 경영인들의 창조적 경제활동 장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총 13개 경영부문에 34명이 선정되었으며, 이 가운데 지자체는 광역단체장 1명과 기초단체장 6명으로, 심규언 동해시장은 미래경영부문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이번 선정 발표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한국을 빛낸 창조 경영을 공모, 각 기관 및 기업의 응모 접수를 받아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CEO의 경영 비전, 전략, 철학’,‘선정부문별 비전 제시’, ‘리더십 행사실적’, ‘리더십 행사성과’, ‘최고경영자의 전략적 브랜드 가치’ 등의 평가항목에 대하여, 엄정한 심사를 거쳐 지난 1월 19일 수상자를 최종 확정했다.
이에따라, 심규언 동해시장은 지난 22일(화) 오전 11시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2016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인'선정식 및 출판식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기관·기업의 수상자가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경제, 사회, 문화 등 전반의 전문적인 조력자로서 기여해 오고 있는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인에 대한 열정의 이야기를 약 500쪽 분량의 기록집에 담아낸 단행본 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와 겸해 진행되었으며, 선정식에 이어 단체사진 및 기념사진 촬영으로 행사가 마무리 됐다.
이번 '2016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인' 선정은 탁월한 경영 전략으로 각 산업 분야에 독보적 위치를 선점하여 귀감을 사는 기업인을 발표 하여, 한국 경제와 나아가 세계 경제 위기 극복의 지표로 삼는 기회를 마련하고, 아울러, 국가경제발전에 노력하는 기업 및 단체들의 성공적인 경영 전략을 각국의 통신사를 통해 널리 알리고 전파하여 “국내 경쟁력이 곧 세계경쟁력”이라는 자부심을 국민들에게 심어줄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