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 초청 강연

22일 오후 3시 진천군민회관서

2016-03-18     편집국

[시사매거진]오는 22일 오후 3시 군민회관에서 제196회 생거진천 혁신대학을 개최한다고 진천군이 밝혔다.

이 날 강좌는 서민 단국대 의대 기생충학과 교수를 초청해 ‘기생충과 인간사회’라는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서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학과 및 동 대학원 기생충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경향신문 칼럼 등을 연재하고 있다.

저서로는 △서민적 글쓰기 △노빈손과 위험한 기생충 연구소 △서민의 기생충 같은 이야기 등 외 다수가 있다.

한편, 생거진천 혁신대학은 매월 둘째, 넷째주 화요일 오후 3시 군민회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