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나에게 필요한 긍정심리학
심리학을 알면 아름다운 삶을 즐길 수 있다!
"생각을 바꾸는 것은 결코 자신을 기만하는 행위가 아니다. 다만 긍정적인 방향으로 생각을 바꿔 일을 처리하는 것뿐이다. 이렇게 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순조롭게 일이 해결되고 뇌세포들의 죽음도 줄일 수 있다. 이런 ‘긍정적인 마인드’는 충분히 축하할 만하다. 비로소 생각을 바꿔 손해를 보았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테니까."
[시사매거진=이미선 기자] 살벌한 경쟁체제 속에서 절대다수의 사람이 자아실현을 제대로 못 하고 있다. 많은 이가 엄청난 노력을 기울이면서 고생을 감내하지만, 여전히 다른 사람이 부여한 대로 임무를 처리하고 진행하며 타인이 정한 목표에 얽매인다.
심지어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의 보상을 통해 기쁨을 얻으려고 한다. 그 때문에 생활은 무언가로 가득 차 있을지라도 정리할 공간은 없다. 머릿속에 가득 찬 꿈, 걱정, 욕망, 갖가지 미완성된 계획을 놓고 고뇌하다가 급기야 세상을 비관하는 지경에 이른다.
정말 안타까운 일 아닌가! 이런 점에서 심리학은 답답한 인생 난국을 타파할 실마리를 제공해준다. 아주 약간의 심리학 몇 가지를 생활에 접목하면 꽤 훌륭한 인생의 성장 도구를 만들 수 있다. 우선 변화시켜야 하는 것은 마음가짐이다.
마음가짐은 우리의 감각에 영향을 미치고, 감각은 판단에 영향을 미치며, 판단은 행동에 영향을 미치고, 또다시 결과에 영향을 미친다. 그리고 그 결과는 우리의 미래를 결정짓는다. 그러므로 무슨 일이든 마음부터 다잡은 후에 움직여야 한다. 그럴 때 아름다운 삶을 즐길 수 있다. <지금 나에게 필요한 긍정심리학>이 심리학을 통해 그 길을 안내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