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행복이 함께하는 배움 프로그램
경북교육정보센터, 2016년 상반기 평생교육프로그램 개강
2016-03-11 편집국
[시사매거진]경상북도교육정보센터는‘소통과 행복이 함께하는 배움 프로그램’이라는 주제로 2016년 평생교육프로그램을 개강했다고 전했다. 29개의 다양한 배움 프로그램은 어린이, 학생, 학부모 등 지역민을 대상으로 상반기에는 3월부터 오는 6월까지 운영 한다.
유아 및 학생들을 위한 첫 배움 프로그램으로 방과 후와 주말 프로그램 11개 강좌, 인생100세 시대를 위한 늘 배움 프로그램 4개 강좌, 교양·컴퓨터·외국어 등 참 배움 프로그램 9개 강좌, 학부모를 위한 사랑 채움 프로그램 5개 강좌를 포함하여 모두 29개 프로그램을 개강하였다. 특히, 이번 학기에는 알아두면 약이 되는 산야초, 하모니카로 떠나는 여행 등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강좌를 개설하여 수강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강좌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자기계발 뿐만 아니라 추후 학습동아리 활동, 사회공헌일자리사업 참여 활동, 장애인시설 문화공연활동 등을 통해 다양한 재능 나눔 및 봉사참여 기회를 가질 수 있어 다양한 방향으로의 성과가 기대된다.
경상북도교육정보센터 김희철 관장은“소통과 행복이 함께하는 평생학습사회 구현을 위해 영·유아부터 중·장년층까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강좌를 준비하였으며, 교육정보센터는 지역주민들에게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소통의 장으로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