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장이 눈물바다가 된 영화 “행복한선물”...
2019-10-04 김인식 기자
[시사매거진=김인식 기자]
영화 촬영을 스톱시킨 두배우가 있다. 영화 ‘행복한선물“ (감독 이귀덕)에서 엄마 지연역의 여우린, 아빠 수철역에 강성호이다. 촬영 현장촬영 사진이 공개됐다.
계룡산 동학사 낙원식당에서 첫촬영을 시작한 영화 “행복한선물” (감독 이귀덕) 음성 서울연합병원 촬영장에서 아역주인공 윤채은(수정역)의 아픔을 두고 엄마 지연(여우린), 아빠 수철(강성호)의 연기에 전 스탭과 소아과 의사(배우 고은새), 수간호사(배우 김은비), 간호사(배우 공혜진)이 연기를 할 수 없을 정도로 촬영장이 눈물바다로 변했다. 2020년5월 개봉을 목적으로 제작되는 영화 “행복한선물”은 상업영화로 제작되어 국제영화제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