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링링에 취소됐던 2019 제주별빛이야기 이달 12일 개최
12일 오후 2~9시 제주별빛누리공원 태양계 야외 광장서
2019-10-02 신관호 기자
[시사매거진/제주=신관호 기자] 지난달 7일 제13호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취소됐던 '2019 제주 별빛이야기' 행사가 오는 12일 열린다.
제주시는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제주별빛누리공원 태양계 야외광장에서 '2019 제주 별빛이야기' 행사가 개최된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천문관련 체험부스 운영 및 오카리나 연주와 마술공연, 천체관측 행사 등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가을의 정취와 가족나들이를 테마로 기획된 행사다.
행사관련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청 및 제주별빛누리공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