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은새 영화 행복한선물(감독 이귀덕) 촬영 마쳐
영화 행복한선물 스틸사진 공개
2019-10-03 김인식 기자
[시사매거진=김인식 기자] 충북 음성 서울연합병원에서 촬영중인 영화 행복한선물 촬영장이 눈물바다로 변했다. 촬영이 한동안 중단돼기도 한 영화 행복한선물, 도저히 눈물없이 볼 수 없는 영화다.
큰 눈망울이 유난히 깊어 한참을 쳐다보게 되는 배우 고은새. 포토제닉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 잡는 고은새는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올해 25살 재능 있는 미술 학도에서 배우로 성장해 나가고 있는 고은새를 행복한선물(감독 이귀덕) 소아과의사 연기자의 길에 들어서 문을 노크한 순간부터 여러 필모그래프를 쌓아가고 있다.
배우 고은새는 영화 “행복한선물”이 어려운 환경을 이겨내고 어린아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작품으로 가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