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트밀’ 풍부한 효능 덕에 세계 10대 슈퍼푸드로도 꼽혔다

2019-10-01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박세정 기자] 오트밀은 나트륨에 대해 길항작용을 갖는 칼륨 함량이 많아 고혈압, 동맥경화, 심장병, 신장에 부담을 주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풍부한 효능 덕에 세계 10대 슈퍼푸드로도 꼽혔다. 아미노산이 풍부한 오트밀은 간을 보호하는 레시틴의 생성을 도와주기도 한다. 레시틴은 간에 있는 지방을 제거해 지방간을 예방해주고 간에 쌓인 독소를 해독시키는 작용까지 한다. 효능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장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 숙변 제거 및 변비 탈출에 효과적이다.

효능으로는 고혈압 예방, 동맥경화 예방, 심장병 예방, 신장병 예방을 할수가 있다.

오트밀의 영양성분으로는 탄수화물이 64.9g 단백질이 13.2g 지방이 8.2g 나트륨이 4mg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