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과 함께 울산 전국어울림마라톤 대회 참가

장애인 인식개선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2019-09-30     송상교 기자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종란)은 "29일 (사)울산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사)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중증장애인 근로자와 함께 울산전국어울림마라톤 대회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마라톤 참가는 중증장애인 문화체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장애인 근로자와 함께 5km 어울림 마라톤을 완주했다.

한편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장애인 인식개선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중증장애인들과 함께 야구, 영화관람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