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는 학교 후배이기도 하다며 내가 그때 영화에서~ 냉장고를 부탁해
2019-09-29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배우 김래원과 강기영이 출연했다.
김래원은 자연산 생선으로 가득 찬 냉장고를 공개해 셰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박신혜는 학교 후배이기도 하다"며 "내가 그때 영화에서 드라마로 바로 넘어갔는데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많이 도와줬다"고 말했다.
샘킴은 "참치가 살이 부드럽기 때문에, 깨질 우려가 있어 한번에 손질해야 한다"면서 "특히 참치뱃살이 굉장히 부드럽기 때문에 까다롭다"고 말했다.
김래원의 냉장고에서는 역대급 재료들이 쏟아져 나와 셰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평소 낚시를 즐겨하는 김래원인 만큼 냉장고에 자연산 생선들이 가득했다.
김래원이 평소 낚시 때문에 알고 지내는 지인이 특별히 삼치와 참다랑어까지 보내 셰프들에게 풍성한 재료를 제공해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