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바이벌 1' 본인의 매력을 제대로...
2019-09-29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최근 녹화에서 섹시스타로 인기를 얻은 강예빈은 의외로 "소개팅을 한 번도 안 해봤다"고 솔직 고백했다.
강예빈은 운명의 사다리 데이트 때 본인의 매력을 제대로 드러냈다.
강예빈과 데이트를 하게 된 썸남이 "여행을 가자고 했을 때 흔쾌히 가자고 해줄 수 있는 여자가 좋다"고 말하자, "전 항상 (여행) 트렁크가 준비 되어있어요"라고 얘기해 썸남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그녀는 썸남에게 "혹시 유도 했어요?"라고 물으며 자연스럽게 썸남의 귀를 만지며 은밀한 스킨십 통해 남심을 홀리는 스킬을 발휘했다.
썸남은 눈이 휘둥그레져 강예빈에게 더욱 빠져들었다.
방송에서 이수근은 “많은 분들이 물어보시는데 김기범과 김시경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데이트를 하게 된 배슬기는 썸남에게 "(당신이 마음에 든다) 썸 카드를 봤다"며 돌직구를 날리며 직진하는 모습을 보였다.
썸남이 "아이 콘택트를 하며 대화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하자, 배슬기는 썸남의 눈을 피하지 않고 지그시 바라봤다 썸남은 "아이 콘택트를 너무 잘한다"라며 배슬기의 눈빛에 심쿵한 듯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야구 여신으로 인기를 끌었던 최희는 "퇴근하면 바로 집으로 간다. 고양이를 키우다보니 집에서 할 일이 너무 많다."며 그동안 연애를 할 수 없었던 이유를 밝혔다.
매니저가 "누나가 연애를 좀 했으면 좋겠다"라며 '썸바이벌 1+1' 제작진에게 찾아와 적극적으로 추천해 출연을 하게 되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