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부모님을 두고 아이들만 민속촌을?
2019-09-29 온라인뉴스팀 기자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26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존, 맥 형제의 친구 웨일스 삼형제(벤, 해리, 잭)와 이들의 엄마 조지나가 한국 여행 4일째를 맞았다.
부모님을 두고 아이들만 민속촌을 방문했다.
그 사이 엄마들도 자유시간을 가졌다.
엄마들은 인사동의 찻집으로 향했다.
앨리슨은 "아이들은 뭐하고 있을까" 궁금해했지만 조지나는 "사실 그렇게 궁금하지 않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들은 엄마에게 하루 동안 있었던 일을 신이 나서 털어놓기 시작했다.
모두가 대화에 빠져있을 때 맥은 메뉴판을 정독하며 오직 음식에만 집중했는데. 사실 떡볶이는 맥이 1일 1떡볶이를 실천할 정도로 가장 애정 하는 한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