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습을 보이며 팬들에게 인사했다. 'BASIC(베이직)'
2019-09-29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미스틱스토리는 26일 "브라운 아이드 걸스(이하 브아걸) 새 앨범 녹음이 최근 마무리됐으며, 10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브아걸 완전체 컴백은 2015년 11월 정규 6집 'BASIC(베이직)' 이후 약 4년 만이다.
브아걸은 25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오랜만에 모두 모인 모습을 보이며 팬들에게 인사했다.
브아걸은 "여러분이 많이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알고 있다"며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6장의 정규 앨범을 냈으며, '다가와서', 'Love(러브)', '어쩌다', 'Abracadabra(아브라카다브라)', 'Sign(사인)', 'Sixth Sense(식스센스)', 'Kill Bill(킬빌)'등 차별화된 콘셉트와 퍼포먼스,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가요계 독보적인 입지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