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억의 여자` 극 중 김도현은 중국과...?
2019-09-29 온라인뉴스팀 기자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김도현의 소속사 큐로홀딩스 매니지먼트는 26일 “김도현이 ‘99억의 여자’에서 서민규 역을 맡았다”라고 밝혔다.
KBS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극본 한지훈/ 연출 김영조)는 우연히 현찰 99억을 움켜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2019년 하반기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극 중 김도현은 중국과 필리핀, 베트남을 오가며 도박 사이트의 서버 운영, 수익을 관리하는 대영 테크의 상무 역을 맡는다.
주도면밀하고 야심가인 캐릭터를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