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리는 가수가 안 됐다면 뭐가 됐을 ‘철파엠’

2019-09-28     온라인뉴스팀 기자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이해리는 24일 오전 방송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해리는 “가수가 안 됐다면 뭐가 됐을 것 같으냐”라는 한 청취자 질문에 “백수”라고 답해 폭소를 터뜨렸다.

이해리는 곧장 "무릎까지 꿇을 수 있다"며 "대신 사과할 일이 있다면 무릎 정도는 꿇어줄 수 있다. 그래도 그렇게 잘못한 일이 없을 것이다. 취소하겠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울러 이해리는 “그룹이라는 것이 존재만으로도 힘이 되는 것 같다. 느껴본 사람은 알 것”이라며 강민경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