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로 사랑??? “양파의 음악정원”
2019-09-28 온라인뉴스팀 기자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정혜영은 휴가로 자리를 비운 양파를 대신해 24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KBS 2라디오 ‘양파의 음악정원’ 진행을 맡게 됐다.
매일 낮 12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양파의 음악정원’은 바쁜 일상 속에서 음악과 함께 잠시 휴식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인기를 끈 음악과 청취자들의 진솔한 사연들을 소개하며 감성 힐링 라디오로 사랑 받고 있다.
정혜영은 "생방송 라디오는 첫 도전인 만큼 긴장도 되지만 그만큼 설레기도 한다"며 "부족하지만 양파의 빈자리를 최선을 다해 채우겠다. 정오의 시간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