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주던가 대체 무슨~ 청일전자 미쓰리

2019-09-28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5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에서는 이선심(이혜리 분)이 회사에서 무시당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박경혜(김하나)는 “밀리면 밀린다고 정확하게 얘길 해주던가 대체 무슨 경우가”라고 소리지렀다.

구지나는 "넌 의식의 변화가 필요하다. 너 회사의 주인이 누군줄 알아? 주주다. 청소기 수출 시작되면 주가가 많이 오를거다"라며 이선심(이혜리 분)의 환심을 샀다.

넘어간 이선심이 "주식 사고 싶다"고 하자 구지나는 "너 진짜 주식이 사고싶어? 그럼 나한테 방법이 한가지 있다"라며 "사장님이 나한테 준 주식이 있다. 그걸 너한테 2억에 넘길게"라고 말했다.

다음날 이선심은 언니 이진심(정수영 분) 몰래 부모님 선산 등기권리증을 꺼내며 "언니 내가 사실 이거 가지러 온거다. 담보만 받고 돌려주겠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