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삽니다 무대를 꾸미게 됐다?
2019-09-28 온라인뉴스팀 기자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주간아이돌’ 그룹 셀럽파이브와 MC 세호가 ‘쇼미더머니’도 능가할 디스전을 펼쳐 이목을 집중시킨다.
셀럽파이브는 최근 저세상 청순미를 뽐내며 요정돌로 변신해 '안 본 눈 삽니다' 무대를 꾸미게 됐다.
'안 본 눈 삽니다'는 신봉선 작사 유재환 작곡으로 셀럽파이브가 최초로 발라드에 도전한 곡으로 청순한 의상과 메이크업을 하고 그들의 또다른 매력을 전했다.
MC 조세호는 진땀을 흘렸고 결국 욕을 가장 찰지게 한 안영미를 메인래퍼로 뽑았고 금 한돈을 수여하게 됐다.
메인보컬 타이틀을 차지하기 위해 목소리만으로 MC 남창희의 심장 박동 수 높이기를 하게 됐는데 노래방 애창곡 1위인 김현정의 '그녀와의 이별'을 부르면서 송은이에게 심장 박동을 가장 빠르게 하면서 의외의 놀라움을 줬다.
메인 래퍼 타이틀을 얻기 위해 디스전에 참가한 셀럽파이브는 MC 세호에게 래퍼들도 혀를 내두를 디스 랩을 선보여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셀럽파이브는 메인보컬 외에 메인댄서, 메인 보컬, 메인 비주얼을 가리기 위해서 '포지션 전쟁'을 진행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