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자백' 출연 확정… "올해 말 촬영 시작"

2019-09-28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배우 소지섭이 영화 '자백'으로 컴백한다.

26일 소지섭의 소속사 51k(피프티원케이) 관계자는 "소지섭 씨가 '자백'에 출연을 확정했다. 촬영은 올해 말 시작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백'은 '신과함께' 시리즈를 제작한 리얼라이즈 픽쳐스의 신작으로, '마린보이'를 연출한 윤종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소지섭은 지난 해 3월 개봉한 '지금 만나러 갑니다' 이후 '자백'을 통해 스크린에 복귀하게 됐다.

한편, 한편 '자백'은 올해 말 촬영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