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교환은 성원 역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메기’
2019-09-28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씨네타운’ 배우 구교환이 영화의 비하인드를 밝혔다.
영화 '메기'는 병원을 발칵 뒤집은 19금 엑스레이 사진, 도심 한복판에 등장한 싱크홀과 지구의 위험을 감지하는 특별한 메기까지 믿음에 관한 가장 엉뚱하고 발칙한 상상을 담은 미스터리 펑키 코미디 영화다.
구교환은 성원 역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구교환과 성수동 브런치 가게에서 만나 시나리오를 읽었다. 고급스러운 데밖에 없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옥섭 감독은 “독립영화 ‘메기’를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 1주차가 굉장히 중요하다”라고 홍보했다.
구교환에 대해 “2013년부터 함께 했다. 세보지 않았지만 많은 작품을 했었다”며 긴 인연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