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전통 대패… ˝같이 펀딩˝

2019-09-27     온라인뉴스팀 기자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22일 방송된 MBC ‘같이 펀딩’에서는 노홍철이 준비한 첫 번째 소모임 프로젝트 ‘노!포!투!어!-먹고 죽은 귀신 때깔도 좋다 전’이 그려진다.

모집으로 1600명이 참가 펀딩에 참여했고, 노홍철은 고심 끝에 소수 인원을 ‘힙지로(Hip+을지로)’로 초대한 상황.

멤버들은 최정윤 셰프 안내를 받으며 첫 번째 장소인 50년 전통 대패 삼겹살집에 도착했다.

최정윤 셰프 주문 하에 밑반찬들이 속속 등장하자 멤버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노포 멤버들은 밑반찬 맛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노!포!투!어!’는 1978년에 개업한 오래된 다방에서 시작한다.

이곳에서 소모임 참가자들을 기다리던 노홍철은 속속 약속 장소로 들어서는 참여자들에게 직접 제작한 입장권 팔찌를 채워주며 ‘홍철랜드’의 시작을 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