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피트’ 있다는 걸 깨달았다고 털어놨다

2019-09-27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안젤리나 졸리와 파경 후 시간을 털어놨다.

브래드 피트는 "힘들고 고통스러운 감정을 내가 피하려 하고 있다는 걸 깨달았다."고 털어놨다.

"난 그러한 감정들을 다루는 방법을 몰랐고, 어떻게 표현해야 할 지 모를 정도로 내겐 어려운 감정이었다"고 말했다.

브래드 피트는 "그래서 나는 마약, 술, 넷플릭스 중독 등 이혼의 고통을 잊기 위해 무엇이든 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