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 대신 나다” 무한도전 끝나고???
2019-09-27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박수홍 일행은 피지 전통 해산물 레스토랑에서 거대 랍스터와 해산물로 가득한 만찬에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그 말을 들은 정준하는 “최군이 어느날 우리 가게에 촬영을 왔다. 그랬더닌 ‘무한도전’ 끝나고 뭐할꺼냐고 질문했다.
그때 난 ‘무한도전’이 오래갈 줄 알고 그쯤 되면 은퇴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근데 ‘무한도전’이 이렇게 금방 끝날 줄 몰랐다”고 이야기했다.미우새는 정준하 효과로 시청률 부문에서 주간 예능 종합 1위를 차지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9.4%까지 치솟으며 시선이 집중됐다.이동우는 눈이 안 보여 우울과 공포에 빠져있을 때 "지우 대신 나다"라고 위안을 삼으면 고통이 사라진다며 진한 부성애를 보여줘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