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는 우혜미가 자택에서 유명을 달리했다 유족의 보이스 코리아
2019-09-27 온라인뉴스팀 기자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22일 가요계에 따르면 이틀 전부터 우혜미씨의 지인들은 우혜미가 연락이 닿지 않아 경찰에 신고했고, 신고를 받아 현장을 찾은 경찰은 우혜미씨의 시신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우혜미가 자택에서 유명을 달리했다. 유족의 뜻에 따라 조용히 장례가 치러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우혜미는 지난 2010년 Mnet '보이스 코리아' 시즌1에서 개성 강한 창법과 파워풀한 창법으로 '톱 4'까지 진출하며 얼굴을 알렸다.
2015년 '미우'라는 이름으로 첫 번째 싱글 '못난이 인형'을 내고 가수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2012년 엠넷 '보이스코리아' 시즌1에 출연한 우혜미 씨는 개성있는 창법으로 'top4'까지 진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