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정만호는 힘든 시절을 보내고?
2019-09-27 온라인뉴스팀 기자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24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웃찾사'의 전성기를 이끈 리마리오 이상훈과 만사마 정만호의 근황이 공개됐다.
정만호는 힘든 시절을 보내고 있었다.
정만호는 "방송을 처음 시작하고 멘탈이 많이 나갔다"며 "방송을 끄고 술도 많이 마셨다"고 고백했다.
“과거가 그리울 때가 없었다면 거짓말이다. 인기가 꾸준히 갈 줄 알았는데 관객들의 함성 소리가 점점 작아졌다. 만사마 시절이 제일 그립다”라고 덧붙였다.
정만호는 과거의 인기와 현재에 대해 답했다.
정만호는 "저도 처음엔 멘탈이 나갔다. 댓글창에 '만사마도 이제 갔네' 이런 글이 올라온 적이 있다.
혼자서 방송 끄고 술도 먹고 그랬다."고 씁쓸한 기억을 소환, 이어 그는 "그리울 때가 없다면 거짓말. 이 인기가 꾸준히 갈 줄 알았다.
그런데 반응이 등장할 때 함성소리가 작아지더라."고 스스로 느꼈던 인기에 대해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