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룸’ 모춘기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모모는 최근 리더
2019-09-27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최근 진행된 ‘아이돌룸’ 녹화에서 트와이스는 모모의 ‘모춘기’에 이어 멤버들에게 사춘기가 왔음을 공개했다.
‘모춘기’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모모는 “최근 리더 지효에게도 ‘효춘기’가 찾아왔다”라고 했다.
지효는 “‘모춘기’가 너무 심해서 지고 싶지 않았을 뿐이다”라고 해명했다.
다현 역시 “모모 언니는 눈만 마주쳐도 눈으로 욕한 적 있다”라고 모모를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모모는 ‘필 스페셜’ 전 세계 커버댄스 대회 개최 소식을 전하며 “최근 함께 일하는 매니저들에게도 해당 곡의 댄스를 가르쳐줬다”고 말했다.
새롭게 사춘기를 맞은 지효를 중심으로 원하는 멤버를 골라 마음껏 지적할 수 있는 ‘지적질 배틀'이 펼쳐졌다.
트와이스 멤버들은 서로의 일거수일투족을 알고 있는 만큼 숨겨진 이야기들을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데뷔 5년 차를 맞이한 만큼 두터운 우정과 최강 팀워크를 쌓아가고 있는 트와이스 멤버들의 지적질 배틀은 본 방송에서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