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령하며 가을 감성 저격에… "나만 아픈 일"
2019-09-27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다비치 이해리가 솔로곡 ‘나만 아픈 일’로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엠넷 2위, 벅스 2위, 네이버뮤직 2위, 소리바다 2위, 멜론 7위 등 주요 음원차트 최 상위권을 점령하며 가을 감성 저격에 성공했다.
곡의 후반부 폭발적인 고음도 부드럽게 소화하는 이해리의 뛰어난 가창력과 감성 전달력이 이별 감성을 배가하며 리스너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신곡 ‘나만 아픈 일’은 힘들게 헤어짐을 받아들이는 여자의 애틋한 마음을 담은 곡으로, 이해리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