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자주? ‘냉장고를 부탁해’

2019-09-27     온라인뉴스팀 기자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2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김래원, 강기영이 출연했다.

먼저 MC 안정환은 연예계 소문난 '낚시광' 김래원에게 "낚시를 얼마나 자주 가느냐"고 물었다.

김래원은 "1년에 200일 낚시를 간다. 165일은 촬영을 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강기영은 "김래원 형은 낚시를 끊어야 연애를 할 수 있다. 낚시를 즐기는 분도 200일은 이해하기 어려울 것 같다"고 고개를 저었다.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에서 호흡을 맞춘 공효진에 대해서는 "17년 전에도 '눈사람'이라는 드라마를 함께 했고, 이번엔 두 번째로 작품을 함께 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