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럽게… 윤시윤은 김종민과 1박2일을 통해 두터운…
2019-09-27 온라인뉴스팀 기자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28일 방송된 MBN ‘자연스럽게’에선 은지원X김종민의 ‘워니미니 하우스’의 문을 두드리는 윤시윤의 모습이 공개된다.
윤시윤은 김종민과 ‘1박2일’을 통해 두터운 친분을 갖고 있을 뿐 아니라, 또 다른 이웃 전인화와는 출세작인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다.
때문에 그가 구례 현천마을을 방문해 보여줄 남다른 케미스트리에 일찌감치 관심이 쏠렸다.
윤시윤은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은지원X김종민의 현천마을 생활 핵심 프로젝트 중 하나인 양봉에 뛰어들며 제대로 세컨드 라이프를 체험했다.
김종민은 양봉인의 상징과도 같은 그물 모자를 쓰고 벌통 앞에 선 윤시윤에게 벌 쫓는 연기를 하나도 보내 주지 않았고, “형, 근데 옆에서 저도 뿌려줘야 하는 것 아니에요?”라는 윤시윤의 볼멘 소리를 들어야 했다.
윤시윤이 수확한 꿀의 먹음직스러운 빛깔과 전남 구례 현천마을에서 펼쳐나갈 모험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