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이 오롯이 들어간 따뜻한 국밥 한 그릇에 '밥은 먹고 다니냐'
2019-09-27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김수미는 3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될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따뜻한 국밥 한 그릇에 위로를 건네는 회장님으로 시청자와 만난다.
정성이 오롯이 들어간 따뜻한 국밥 한 그릇에 70년 내공에서 나오는 욕 바이브로 ‘욕’과 ‘위로’가 필요한 손님에게 김수미 표 맞춤 국밥 솔루션을 선사했다.
김수미는 ‘밥은 먹고 다니냐?’라는 간판을 내걸고 손님들을 맞는다.
집의 주메뉴는 바로 정성이 오롯이 들어간 국밥이다.
‘밥은 먹고 다니냐?’에는 김수미와 함께 최양락, 조재윤, 서효림이 함께한다.
30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되며, 이날 방송에는 영화 ‘엑시트’에서 활약한 배우 김지영이 출연했다.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충고를 보낼 김수미는 국밥집을 이끌어가는 각오를 전했다.
그 각오도 아주 멋있다.
친필로 각오를 전해온 정서가 벌써 ‘밥은 먹고 다니냐?’와 닮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