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좋다” 걱정도 많이?

2019-09-27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4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노유민이 출연했다.

노유민은 임신 6개월 만에 세상 밖으로 나온 첫째 딸 노아 양에 대해 "처음 안았을 때 너무 가벼웠다. 눈물만 났던 것 같다"며 "너무 일찍 태어나서 솔직히 아이가 건강하게 잘 클 수 있을까 걱정도 많이 했다"고 말했다.

노유민은 “첫째 노아는 임신 6개월 때 태어났다. 미숙아라 인큐베이터에 10개월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