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포레스트… 수확하고 있는 정소민을??
2019-09-27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이승기는 연애 고수의 비법을 듣기 위해 ‘거금 500원’을 들여 질문 공세를 펼쳤고, 비법을 들은 이승기는 “네가 나보다 낫다”며 치명적 꿀팁에 연신 감탄을 금치 못했다.
박나래는 계속 쪽파를 수확하고 있는 정소민을 급하게 찾았다.
박나래는 정소민에게 “쪽파가 아니라 부추를 뽑아야 한다”라고 말했고 정소민은 자기가 수확했던 것이 부추가 아니었다는 사실에 멍한 표정을 지었다.
제일 큰형인 이한이가 두발 자전거에 도전했다.
이승기는 아이들에게 헬멧과 보호대를 챙겨준 후 자전거 타는 것을 도와줬다.
연습에 매진한 결과 이한이는 짧게나마 혼자 두발 자전거 타기에 성공했고, 성공 후 박나래에게 달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