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한 수 귀수편' 문구까지 시선을???
2019-09-27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신의 한 수 : 귀수편’이 오는 11월 개봉을 확정짓고 1차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마치 한 판의 큰 대국을 보는 것처럼 그려져 있는 바둑판과“신들의 놀음판에 운명이 달렸다”는 비장한 카피 문구까지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신의 한 수: 귀수편;은 내기 바둑이라는 색다른 소재로 2014년 356만 관객을 동원한 ‘신의 한 수’ 오리지널 제작진이 다시 뭉쳐 전작의 15년 전 이야기를 다룬 스핀오프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여기에 비장한 모습으로 전국의 바둑 고수들을 찾아다니며 바둑을 두는 ‘귀수’(권상우)가 나타나며독보적인 캐릭터가 탄생했음을 예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