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다큐 마이웨이˝ 김희라 아내 김수연씨는 남편의 외도 사실을 떠올렸고~
2019-09-26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1일 오후 재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김희라의 일생에 대해 소개했다.
김희라 아내 김수연씨는 남편의 외도 사실을 떠올렸고, "남편에게 내연녀랑 살던 곳에 가자고 했다. 그런데 안 간다고 버티더라"라고 했다.
김희라는 “아내가 아이들 교육 때문에 12~13년을 미국에서 살았다. 난 그 때 마음 속으로 이혼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