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건강가정지원센터, 우리집 가을맞이 소품 ‘가족월행잉’ 만들기에 도전하다!

- 25일, 12가정(42명) 가족사랑의 날 ‘우리 가족월행잉 만들기’ 진행

2019-09-27     송상교 기자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목포시(시장 김종식) 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조혜정)는 "건강한 가족문화를 형성하고자  25일(수)에 목포시민 12가정(42명)과 함께 가족사랑의 날 ‘우리 가족월행잉 만들기’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날 가족사랑의 날은 알찬 일과 후 정시퇴근을 실천한 가족들이 모여 가을 맞이 소품 만들기 마크라메 공예를 통해 부모 자녀간 협동하여 가족월행잉을 만들며 가족의 소중함과 친밀감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이 행사에 참여한 아버지는 ‘마크라메라는 생소한 경험을 통해 가족이 협동하여 작품을 만들며, 가족과 함께 하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서 좋았다.’라며, 참여 소감을 말했다.
 
목포시건강가정지원센터 조혜정 센터장은 “가족사랑의 날을 통해 가족문화의 다양성 함양 및 가족간의 상호작용을 통해 친밀감을 형성해 가족간 소통의 단절의 해소와 유대감 증진효과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가족사랑의 날’은 가족 간의 유대감 및 친밀감을 향상시키고, 건강한 가족문화를 형성  할 수 있도록 매월 셋째주 수요일에 저녁시간대를 활용해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