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이 없을 땐 1일 5끼를 먹는다라고 말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2019-09-26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김래원은 23일 방송된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연예계 대표 낚시꾼'의 냉장고를 공개한다.
김래원은 “작품이 없을 땐 1일 5끼를 먹는다”라고 말했다.
“전 여자친구가 '물고기한테 질투를 해야 하나'라고 말한 적이 있다"라고 고백했다.
함께 출연한 강기영은 "형은 낚시를 끊어야 연애를 할 수 있다"라고 '팩트 폭력'을 가했다.
MC들이 김래원에게 "사랑하는 사람이 낚시 끊으라고 한다면 어떻게 하겠냐"고 묻자 짧고 명쾌한 대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