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이라는 찬사를 받고… ‘하프 밀리언’
2019-09-26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그룹 세븐틴이 자체 최고 음반 판매 기록을 썼다.
발매 3일 만에 전작인 ‘YOU MADE MY DAWN(유 메이드 마이 던)’의 초동 판매량 33만 장을 뛰어 넘었고 계속해서 상승세를 보이던 판매량은 4일 만에 ‘하프 밀리언’을 달성, 총 70만 장이라는 판매고를 올리며 스스로의 기록을 훌쩍 뛰어 넘는 쾌거를 이뤄냈다.
더불어 이번 기록으로 2019년 하반기 초동 판매량 1위를 차지한 세븐틴은 데뷔 앨범 초동 판매량의 500배에 달하는 수치로 차근차근 성장하며 매번 자체 신기록을 경신해왔기에 더욱 괄목 할만한 성장세로 다시 한 번 대세 입증, '역시 세븐틴'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