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나!' 박혜민, 현장 빵터지게 만든 ‘귀요미’ 표정 ‘눈길’ 스포츠아나운서의 질문에 보인 반응은? 

2019-09-25     박한나

[시사매거진=박한나]프로배구 지에스칼텍스팀의 배구선수 박혜민이 깜찍한 표정으로 인터넷을 요동치게 만들고 있다. 

올해로 이년 차인 박혜민은 화요일(구월 이십사일) 전라남도 순천팔마체육관에서 열린 양산시청팀과의 女子부 비조 이차전에서 총 십사 점을 올리는 등 맹활약을 펼치며 팀승리에 기여했다. 

이날 박혜민은 일세트에서만 칠점을 기록했고, 이후 칠점을 더 보태 총 십사점을 올렸다. 이는 용병 동료선수 러츠의 이십일점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점수다. 

경기 이후 박혜민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연습 때보다는 많이 부진했다면서 이날의 경기를 아쉬워햇다. 

또한 그는 인터뷰 도중 스포츠아나운서의 질문을 받고 쑥스러면서도 깜찍한 표정을 지어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한편 박혜민은 출중한 배구실력과 함께 늘씬한 키와 아리따운 용모로 주목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