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했다고 말해 멤버들은 긴장하게 만들었다. ‘집사부일체’

2019-09-25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2일 SBS ‘집사부일체’에선 멤버들이 절친들과 함께 경주로 여행을 떠나 다양한 경험을 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상윤은 "이 친구는 내가 예능을 하는 모습을 보고 예능 잘하더라고 칭찬했다"고 말해 멤버들은 긴장하게 만들었다.

이상윤의 친구는 장나라였고, 그녀를 보고 멤버들은 긴장한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격하게 반겼다.

장나라는 이상윤에 대해 "우리 팀에서는 이상윤이 거의 이반장 같은 느낌이다. 진행도 다 하고, 우리 팀에서 제일 웃기다"고 이상윤의 본모습을 공개했다.

장나라는 “밥값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못할까봐 늘 초조하다”고 했다.

바람잡이 차력사로도 예능에서 활약했다는 신승환은 구겨진 페트병을 콧바람으로 펴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보던 장나라는 구겨진 페트병에 조용히 콧바람을 넣고 페트병을 펴는데 성공하며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차력까지 열심히 하는 모습에 멤버들은 “상윤이 형보다 잘하신다”라고 입을 모았다.

등장부터 큰 가방을 들고나와 멤버들에게 웃음을 줬다.

왜 이렇게 큰 가방을 들고 왔냐는 멤버들의 물음에 그는 "제가 들고 다니는 파우치다"고 말해 멤버들을 당황시켰다.

이승기는 "내가 이 친구 이렇게 오바할까봐 걱정했다"며 창피해 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