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배우려고 배운 게 아니다
2019-09-25 온라인뉴스팀 기자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최근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추석 뒤풀이쇼 뽕生뽕死' 특집으로 꾸며져 쌍둥이 트로트 가수 윙크의 강주희, 강승희와 미스트롯 출신 3인방, 그룹 비너스의 박성연, 두리, 정다경이 출연했다.
두리는 송가인에게 노래를 배웠나라는 질문에 배우려고 배운 게 아니다.
가인 언니와 고향이 같아 저를 유독 예뻐하고 챙겨줬다라고 답했다.
정다경은 두리의 도벽에 대해 "예쁜 것을 보면 정신을 잃어요"라고 말하며 두리가 송가인의 액세서리를 가져갔다고 폭로했다.
정다경은 두리가 송가인의 액세서리를 보고 "한 번만 해볼게"라고 말한 뒤 가져가 버린다고 덧붙였다.
두리는 이에 "허위 사실 유포로 신고하고 싶다"며 "가인 언니가 내게 잘 어울린다고 준 것이다"며 적극 해명했다.
정다경이 "허언입니다"라고 단호하게 말하며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