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8주년' 심진화, 김원효에 에정 "남편이랑 함께"

2019-09-25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0일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이랑 다행히 시간을 같이 빼서 함께 쉴수있게된 이번 주말"이라는 글을 올렸다.

심진화는 "이래저래 일도 많고 바쁘고 정신도 없는 요즘이지만 .결혼8주년.을 핑계로 이틀 쉬어 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다음주 수요일이면 벌써 만8년~ 체감 8개월같은데. 여기 아버님이랑 같이 오려고 봐둔 곳인데 답사 느낌으로 와봤음 꼭 아버님 어머님 엄마 모시고 와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진화는 남편 김원효와 행복한 모습으로 다정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김원효는 지난 9월 15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 아버지가 특발성 폐 섬유화증을 앓고 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