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초기증상,1주차증상’ 가장 흔한 방법으로는 자신의 생리주기로 계산을 할 수가
2019-09-25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임신중 착상은 보통 정자와 난자가 만나 수정 후 약 5일 ~ 7일 내로 진행 되지만 길게는 약 2주 정도 까지 소요되기도 한다.
배란일 계산은 가장 흔한 방법으로는 자신의 생리주기로 계산을 할 수가 있다. 생리 주기가 불규칙적이라면 기초체온 체크 작성법, 배란기 테스트기 사용, 자궁경부 점액 관찰법, 질 초음파 검사등으로 측정하게 된다.
임신 호르몬이 제일 농축되어 있는 아침 첫 소변으로 검사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1주차에는 증상이 아주 미세해서 잘 느끼지 못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잘 알지 못하고 약을 복용한다던지 음주를 해서 걱정을 하는 임산부들이 간혹 생긴다.
수정 후 10~14일 이전에는 소변으로 나오는 임신 호르몬이 매우 적어 테스트기에 오류로 나올 확률이 높으므로, 수정 후 10~14일이 지난 다음에 검사하는 것이 적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