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전북지부협의회 이덕현 초대회장 취임

이덕현 회장은 공단과 인연을 맺어 17년간 봉사활동을 솔선수범해 왔다

2019-09-25     박재완 기자

[시사매거진/전북=박재완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지부장 강대천)는 9월 24일(화) 전북지부 회의실에서 법무보호 대상자 등 안정적 사회정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자원봉사 조직 구성을 위하여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전북지부협의회 발대식을 개최하여 이덕현 회장을 초대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회장으로 선임된 이덕현 회장은 2002년 1월에 보호위원으로 위촉된 이후 2012년 재정지원위원회 회장, 2017년 전 보호위원연합회 수석부회장, 2017년 9월 주거지원 위원회 회장을 역임했다.

이덕현 회장은 공단과 인연을 맺어 17년 동안 보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사회 범죄예방을 위한 법무보호사업에 솔선수범하였으며, 주거지원대상자와 숙식제공대상자 등 수 많은 대상자들에게 끊임없는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으며, 매 명절 생활관 위문품 및 주거지원대상자 격려금 등 물질적인 지원으로도 많은 도움을 주었다.

또한 이날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법무보호사업 활성화를 위해 법무보호사업비 500만원을 전달하였고, 앞으로도 아름다운 동행 합동결혼식 지원 및 법무보호복지의 날을 위해 많은 관심과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