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조달청장, 지역 벤처 기업 생산 현장 방문

[시사매거진/전북=오운석 기자] 박수천 전북지방조달청장은 9월 24일(화) 벤처나라 지역 등록 업체 유한회사 청정나라(대표 장영희)의 생산현장을 방문하여 현장 소통 활동을 벌였다.

이번 방문은 벤처나라 등록 업체 현장 방문을 통한 판로지원 및 경쟁력 확보 방안을 함께 논의하고 경영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점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박청장은 ”공공조달시장에서 벤처·창업기업들의 성장 및 공공조달시장에 조기 정착 할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모색할 것“이며 ”벤처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