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우리끼리 해야 한다라고??
2019-09-24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9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어쩌다FC’ 멤버 중 한 명인 심권호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안정환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심권호가 당분간 휴식기를 갖는 것”이라며 “선수 보강이 되면 좋겠지만 안 되면 우리끼리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뭉쳐야 찬다' 방송에선 심권호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어쩌다FC의 감독 안정환은 "심권호가 개인사정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선수를 보강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안 되면 우리끼리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뭉쳐야 찬다' 1회부터 함께 해 온 심권호가 잠정 하차하며 시청자들은 아쉬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심권호가 과거 한 방송에서 알콜의존증 수준이라는 진단을 받은 사실이 회자되며 건강 문제가 아니냐는 우려 섞인 목소리도 나왔다.